모로코 페즈 어느산자락에서 by 소민섭

여행 2019. 11.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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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온천하기 at Karlovy Vary by 소민섭

여행 2018. 11. 7. 03:33
유럽에 여행가는 분들은 아름다운 도시로 체코 프라하를 많이 방문들 하실겁니다.
프라하를 간 김에 온천도 하고 프라하 못지 않은 중세의 낭만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를로비바리도 들려 보시면 또다른 여행에 감흥을 받을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카를로비바리(체코어: Karlovy Vary, 독일어:Karlsbad 카를스바트

중세 시대 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곳 중하나 입니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시냇물..

이탑은 온천을 기념 하기위한 상징탑..

시내 전경 입니다.

독일 및 체코에서 주말엔 많이 온천을 즐기러 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카지노가 몇군데 있어 가볍게 갬블도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업무를 보고 렌트 차량으로 온천하러 가는 길이었네요.. 지나며 보이는 작은 마을들과 풍경이 정겹 습니다.

여기는 독일과 체코 국경근처 인데 겨울에 스키를 즐길수 있는 리조트도 있답니다.
저도 한때는 스키 넘 좋아 했는데 스키장에서 다리 부러진 뒤로는 고난도 모험은 않합니다..

카를로비바리에 있는 5성급 호텔인 엠버시 호텔.. 첨엔 제가 예약한 호텔이 엠버서더 호텔 인줄 알고 네비 찍고 같다가 엠버서더 호텔에 예약 확인이 안되있어 황당 했었네요.. 두 호텔다 카를로비바리에 있으니 여행시 참고하시고 엠버시 호텔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더 좋은 호텔 입니다. 

엠버시 호텔 정문..역사가 오래된 호텔 입니다.

저녁때 무료해서 근처 바에서 체코 맥주 한잔.. 이동네는 참고로 체코 돈과 유로 다 받습니다.
능력(??) 되시면 바에서 친구도 사귈 수 있을 겁니다..ㅎㅎ

또 다른 곳 여행한것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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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환승 세번째 by 소민섭

여행 2016. 5. 5. 17:37
요즘은 직항으로 웬만한 여행지까지 인천에서 가지만 중간 경유지를 거치는 환승은 나름 여행자들에게 매력이 있다. 그중 하나가 직항보다 가격이 웬만하면 싸다. 그리고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이 많다면 경유지에서 공항을 나와서 그지역을 잠시 둘러 보거나 할 수 있다. 단,처음 인천에서 짐을 부칠때 경유지에서 나와서 둘러 보려한다면 최종 목적지 까지 짐을 부치면 안되염~~. 이번도 우연희저의 첫 환승 관련 글과 동일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퍼 이네요.. 하지만 요번에는 목적지가 도메스틱 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임다.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제주도로 외국서 직접 오지않고 인천공항으로 와서 제주도 국내선 타고 가기 정도.. 일단 제 경우 경유시간은 2시간 30분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짧은 경유시간은 때론 심신을 무지하게 피곤케 하고 경우에 따라선 비행기 못탈수도.. 암튼 애리기 전에 친절히 경유 안내 해주는 대한항공 같은 친절한 비행기가 아닌 이상 스스로 게이트 찾아가야 한다규..ㅠㅠ 그길은 때론 바로 옆일수도 있지만 때론 모노레일 타고 때론 버스도 타고 암튼.. 다른 나라공항도 어마무시 넓은 공항 많아요..

일단 내리면 위의 사진과 같이 별안내 없다..
그렇다고 고민 말자 내린 사람들 가는데로 고고씽.. 하다보면

면세점도 보이고.. 하지만 일단 다음 비행기 탈 게이트 확보가 우선..

모노레일 타고 다른터미널 도착하니 그때서야 국내선 목적지 안내판 보임.. 목적지 코타키나발루..

안내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입국 검사 한번 거친후에 게이트 도착이다.. 왜냐면 국내선으로 갈이 타는 것이기 때문이당..

게이트 도착 후에도 대기하며 가끔 안내판 살펴봐야한다.. 가끔 게이트가 갑자기 바뀌어 넊놓고 있다가 공항 안내방송에 출연 할수도 있고 100미터 전력질주를 해야 할때도 있다.

드디어 코타키나발루 상그릴라 리조트.. 겁나 천국이다.. 날씨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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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환승 세번째 by 소민섭

여행 2016. 5. 5. 17:03
요즘은 직항으로 웬만한 여행지까지 인천에서 가지만 중간 경유지를 거치는 환승은 나름 여행자들에게 매력이 있다. 그중 하나가 직항보다 가격이 웬만하면 싸다. 그리고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이 많다면 경유지에서 공항을 나와서 그지역을 잠시 둘러 보거나 할 수 있다. 단,처음 인천에서 짐을 부칠때 경유지에서 나와서 둘러 보려한다면 최종 목적지 까지 짐을 부치면 안되염~~. 이번도 우연희저의 첫 환승 관련 글과 동일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퍼 이네요.. 하지만 요번에는 목적지가 도메스틱 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임다.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제주도로 외국서 직접 오지않고 인천공항으로 와서 제주도 국내선 타고 가기 정도.. 일단 제 경우 경유시간은 2시간 30분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짧은 경유시간은 때론 심신을 무지하게 피곤케 하고 경우에 따라선 비행기 못탈수도.. 암튼 애리기 전에 친절히 경유 안내 해주는 대한항공 같은 친절한 비행기가 아닌 이상 스스로 게이트 찾아가야 한다규..ㅠㅠ 그길은 때론 바로 옆일수도 있지만 때론 모노레일 타고 때론 버스도 타고 암튼.. 다른 나라공항도 어마무시 넓은 공항 많아요..

일단 내리면 위의 사진과 같이 별안내 없다..
그렇다고 고민 말자 내린 사람들 가는데로 고고씽.. 하다보면

면세점도 보이고.. 하지만 일단 다음 비행기 탈 게이트 확보가 우선..

모노레일 타고 다른터미널 도착하니 그때서야 국내선 목적지 안내판 보임.. 목적지 코타키나발루..

안내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입국 검사 한번 거친후에 게이트 도착이다.. 왜냐면 국내선으로 갈이 타는 것이기 때문이당..

게이트 도착 후에도 대기하며 가끔 안내판 살펴봐야한다.. 가끔 게이트가 갑자기 바뀌어 넊놓고 있다가 공항 안내방송에 출연 할수도 있고 100미터 전력질주를 해야 할때도 있다.

드디어 코타키나발루 상그릴라 리조트.. 겁나 천국이다.. 날씨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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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를 가다 by 소민섭

여행 2016. 4. 13. 16:53
러시아는 일때문이 아니면 흔히 가지를 않는 나라중 하나이다. 웬지 어렵고 힘든기분..ㅋ 사실 올 2월에 일때문에 갔다왔지만 여행하기 편한 나라는 아니다. 특히 겨울엔.. 길거리 걷다 큰대자로 두번 누웠다.. 뇌진탕 걸릴번.. 암튼 러시아도 역사적으로 유물이 유럽 못지 않게 많고 볼것도 많습니다. 코스는 모스크바 붉은광장등을 둘러 보시고 고속철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상페테스버그로 가서 제정 러시아의 찬란한 유물들을 보시기를 권장 합니다.


공감이 졀로 안와도 공감 한번 눌러주는 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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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식사하기 좋은곳 by 소민섭

여행 2016. 4. 11. 10:52
패키지 여행말고 자유여행이나 출장차 로마를 들리신 분들이라면 바티칸 뮤지엄을 방문후 성베드로 성당 관람후 어데 갈까 망설이지 않을까 하는데.. 조금 걸으며 로마를 보신다면 바티칸☞산탄젤로 성☞트레비 분수 이런코스를 잡아서 걸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이집은 산탄젤로를 들리신후 출출하고 피곤할때 들리면 딱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먹어보니 나름 맛도 좋으네요. 산탄젤로 성앞의 다리를건너 50여미터 직진하다 보면 좌측에 있습니다.여기서 음식을 먹고 트레비 분수로 고고씽.. 안티코 까페 디 마르테..

셀러드와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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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볼까나? by 소민섭

여행 2016. 4. 8. 05:12
가이드 여행을 하면 필요 없겠지만 자유여행 이라면 걷기도 힘들터.. 자전거 타고 씽씽 다니는 미쿡사람덜 있어서 확인해 봤더니.. 아래 지도에 택 붙인 곳에서 빌릴수 있습니다.
이젠 로마에서 걷지말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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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소설에 나오는 카페 알 비체린 가다. by 소민섭

여행 2016. 4. 8. 03:30
이태리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가 자주다녔다는 이태리 투린에 있는 카페에가서 차와 케익을 먹었는데 주인아줌마 어머니랑 움베르토랑 친구 였다네.. 주인장 추천 커피 위에 차가운 휘핑크림 중간 따뜻한 커피 맨 밑에 초콜릿 절묘한 3층 섞지말고 그냥 먹으면서 맛을 음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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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기 by 소민섭

여행 2016. 4. 8. 02:57
로마에 요번이 세번째 오는데 저번에 가족들과 같이 왔을때는 가족들 신경 쓰느라 천천히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혼자 로마 거리를 돌며 이곳 저곳 돌아 보았다.. 많이 걸었서 피곤하고 막판에 트레비 분수에서 멀지 않은 리모와 매장에서 가방하나 득템후 택시로 호텔로 고고싱..
공항서 글로벌불루 택스리펀 할꺼당 얘기하면 알아서 영수증 챙겨준다.. 단, 여권번호는 알고 있어야 서류 작성 된다는..
트레비분수 저번에는 공사중 이었는데 오늘 가니까 공사 끝나 있고 사람들 어마무시..

로마 테르미니역 쪽에서 걸어가다 전시회 있어서 들렸는데 입장료 12.5유로..

큰 가방이 오늘 득템한 가방 림보 시리즈 중간사이즈 73리터 짜리.. 원래 요것 보다 작은 12년전에 구매한 두바퀴 모델 있었는데 힘센 에어 캐나다 직원들이 던져서 작살.. 튼튼한 리모와도 세월앞에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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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시 신용카드 사용 입니다 by 소민섭

여행 2016. 4. 6. 01:16
요즘은 여행시 현찰 보다는 카드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 여행시 특히 이태리 여행시 주의 할것은 카드중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즉, 아멕스 카드사용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거의 취급하는데가 없네요.. 어뗀데는 일부러 아멕스 × 표시 까지 친절(?) 하게 그려놨네요.. VISA, MASTER 현금카드인 Maestro 등은 거의 모든 가계에서 다 받습니다. American Express card 별로 인식 않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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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환승 파리 드골공항 by 소민섭

여행 2016. 4. 3. 02:59
파리 드골 공항도 환승하기가 복잡하다.
어느공항을 가든 환승하고자 하면 환승 통로를 따라가다가 자기가 타고자하는 지행기와 목적지에 따라서 터미널과 게이트를 꼭 확인하여 움지여야 된다. 드골공항의 경우 이태리로 가는 항공기를 타려면 별도의 환승 보안 검색대를 한번 가지고 거친후 공항내 터미널간 운행셔틀을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여야 하는  복잡한 단계를 거친다.
항상 주의 할것은 내일 환승하고자 하는 비행기가 어느터미널 어느게이트 인지 확인후 움직일것.. 그리고 환승 계획시 요즘은 다시보안검색을 하는 공항이 많으므로 여유있게 환승 비행 스케쥴을 잡을것.. 잘못하면 비행기 못타는 수도 있음.. (권장 2시간 ㅋ)
아래 사진은 드골공항 터미널 2G 흡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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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한반도 철도노선 2011년 10월 28일판[퍼온글]

여행 2015. 7. 17. 17:06

출처: http://loewelad.tistory.com/1078

한반도의 철도 노선과 대한민국의 미래 철도 계획이 담겨 있는 KMZ 파일입니다.
구글어스를 설치하셔야 KMZ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 미래철도 정보는 미래철도 DB에서 자료를 가져와서 편집하였습니다.

미래철도 DB




* 폐선/폐역 정보는 열차사랑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가져와서 편집하였습니다.


* 경부고속/호남고속철도는 다음 철도 동호회의 미스테리인간님의 자료 사용을 허가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구간과 대구공항 인입선(K2인입선)은 알데라민님께서 제공하신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 미전선 구간 자료는 naesinnoob님께서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 일부 북한 철도 역명은 군디츠마라님께서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 역 정보에 링크된 일부 사진은 LERK님과 Danleo님의 사진을 링크하였습니다.
* 노선 역사는 한국철도사진108년사 ((사)한국철도건설공합협회. 2007.) 도서를 참고하였습니다.
갱신사항
  ⊙ 신분당선 개통 사항이 반영됩니다.
  ⊙ 제주 순환 궤도 항목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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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가다 1탄 by 소민섭

여행 2015. 2. 3. 15:44

이번에는 독일 출장중에 시간이 되어 차를 랜트해서 독일 하고 체코 등을 돌아 보았네요.

유럽은 영국 빼고 우리나라하고 운전대가 왼쪽이라 운전하기는 나름 편안합니다.

아우토반을 원없이 달려 보았습니다. 근데 속도 제한 지역에서는 속도를 엄수 하시길.. 과속 한번 걸렸습니다. ㅠㅠ

 

아래사진은 체고 프라하 찾아 가다 네비가 잘못알려줘 체코 어느시골로 들어가서 내려서 한컷

그동네 사람 동양사람 처음 보는 듯하더군요.. ㅎㅎ

 

 

체코 프라하 시내전경입니다.

 

 

독일 베를린 근처 여름 궁전인가 하던데..

 

 

 

베를린 시내 소니 빌딩인데 삼성이 인수 했다네요..

 

 포르쉐 박물관 에서 독일 친구항 한컷

 

 

 

차에 관심이 많은지라...

 

 

여기는 독일 노이슈반스타인성 그 유명한 디즈니랜드 로고에 나오는 성 이랍니다. 퓌센에 있고요.다들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들은 많은데 먼거리에서 이렇게 찍은 사진은 못봐서 차세우고 한컷 찍어 보았네요.

 

독일하면 뮌헨의 옥토버 맥주 축제죠.. 오른쪽이 그 유명한 브로이 호프집 1층 2층이 다 맥주홀이고 사람 겁나 많습니다. 근데 잘 모르는 사실인데 여기서 히틀러가 나찌당 회합을 처음 갖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우디 포럼에 있는 아우디 박물관에 전시된 오토바이.. 아우디도 모터싸이클을 만들었더군여..

 

아우디의 그랜드 투어모델 즉 GT 최초의 장거리 자동차 모델 인데 옆 사이드바에 세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시 세수도 할수있게 되어 있더군여..

시간이 되면 다른 사진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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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중국에 가다. by 소민섭 (Kelvin) 6탄

여행 2014. 8. 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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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섭- 스리랑카 콜롬보에 가다. 1탄.(Sri Lanka, Colombo)

여행 2014. 4. 29. 19:50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에 출장가서 찍은 사진이네요.
시나몬 그랜드 호텔앞 해변의 야경 입니다.
다른곳 사진도 시간 날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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